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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수국’으로 ‘알콜성 치매’퇴치한다신안군-상아제약 업무협약 체결... 섬 수국 ‘비싼 몸’ 되나
김민재 기자  |  i-w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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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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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블랙 아웃(black out)이라 불리는 알콜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섬지역 수국에서 효능을 확인한 신안군과 상아제약(주)이 업무협약을 맺고 상품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11일 오후 5시  신안군과 의약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상아제약이 “신안 섬수국 상품자원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봉수 상아제약(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업무 협약식에서 양측은  신안군의 섬 수국 상품자원화를 위한 상호 교류와 공동 연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섬 수국이 알콜성 치매예방에 효능이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상품 개발과 섬수국 우선 수매  의료정보  기술개발을 공동연구소 TF팀 구성과 운영  상표 등록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상아제약(주) 연구소와 동아대학교 의약생명공학과 김동현 교수 팀은  신안 ‘섬 수국’을 활용한 효능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공동연구팀은 ‘섬 수국’에서 알콜로 인한 신경세포 파괴를 억제하고 알콜을 분해하며 간을 보호하는 등 뛰어난 효능과  기억력 개선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표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공동연구소 TF를 운영키로 한 신안군과 상아제약은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신안 섬 수국의 다양한 활용 방안 연구를 밀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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