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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유자, 190만달러(23억원) 유럽수출 협약체결체코와 이탈리아 진출, 유럽시장 교두보 마련
이순상 기자  |  feel66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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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16: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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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 촉진단'이 고흥의 제1명품인 유자 수출을 위해 체코와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 총 190만 달러(23억원)의 유자상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고흥군은 지난 7일부터 송귀근 군수를 단장으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 촉진단'을 구성해 유자 수출을 위해 체코와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 결과 체코서 크로스 카페(Croscafe)사 등 2개사와 미화 80만 달러를 이탈리아에서는 에세필(Essefil) SRL사 등 2개사와 미화 110만 달러를 협약하는 등 총 190만 달러(23억원)의 유자상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또 이탈리아 ‘산비토로 까포’ 시(市)에서는 현지 유통업자(밴더) 10여명을 초청해 고흥 유자상품 설명회를 진행 유자 음료와 유자 칵테일 등을 만들어 현지인 1500여명에게 무료 시음토록 하는 판촉행사를 추진했다.

유자 판촉행사장에는 ‘산비토로 까포’ 시(市)의 기우세뻬 페리아노 시장이 방문해 행사 요원들을 격려하고 송귀근 군수와 면담 시간을 가진 후 양 시군 홈페이지에 관광 정보를 링크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체코와 슬로바키아에서 음료 체인점과 식품유통업을 하는 로보쉬 마르티넥(Lubos Martitnek) 크로스까페 대표는 “고흥 유자는 매우 독특한 맛과 향을 갖고 있어 유자 맥주 유자 커피 유자 케익 등의 상품을 만들어 체코 국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여서 유자수출에 탄력을 받게됐다.

송 군수는 체코와 이탈리아에 이어서 터키와 유럽의 다른 국가에도 고흥 유자상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는 등 유럽시장 확장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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