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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줄기 따라 아름다운 강변도로 개통 임박2천51억 투입…나주~무안 34km 구간 2020년 3월 예정
김상천 기자  |  i-w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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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5  16: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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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으로 총 2천51억 원을 들여 지난 2001년 착공한 나주 영산포구~무안 몽탄포구까지 34㎞ 영산강 강변도로가 2020년 3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영산강은 담양에서 발원  종착지 목포에 이르기까지 전남 8개 시군을 이어 흐르며 국내 최대 곡창지대를 형성  ‘남도의 젖줄’이라 불린다.

영산강 강변도로 1단계 사업으로 총길이 34㎞  폭원 10m 규모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교량 8개소와 터널 1개소가 포함된 이 도로에선 영산강의 아름다운 곳 8경 가운데 6경인 몽탄 식영정  다시 석관정  나주평야  죽산보 등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또 아름다운 영산강변 가로수 길과 쉄터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8억 원 등 총 53억 원을 확보해  이팝나무, 산사나무, 편백나무 등 각종 나무를 심어 앞으로 영산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명성을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산강 최종 종착지인 목포 남악신도시까지의 잔여구간 17.9㎞는 영산강 강변도로 2단계 사업으로 공사 착공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게 돼 영산강 1  2단계 총연장 51.9㎞의 강변도로는 자연과 강의 블루자원을 활용한 전국 최대 드라이브 코스로 거급날 전망이다.

정현인 전라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준공을 기념해 2020년 봄맞이 달리기 대회를 여는 등 아름다운 명품 도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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