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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 성명광주시의 안하무인격인 군 공항 이전 추진 행태 성토
김민재 기자  |  i-w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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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6  15: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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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는 6일 오전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주시의 군 공항 이전 사업추진 행태를 강력 성토했다.

최근 광주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군 공항 이전 예비후보지역 중 유독 무안만을 18차례 가량 방문한 것과 군 공항 이전과 더불어 무등산에 위치한 방공포대  서구 마륵동의 공군 탄약고까지 함께 이전 할 수 있다는 주장에 기인 이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무안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 추진배경  사업방식 추진 절차상의 문제점 등 군 공항 이전의 특수성과 무안군의 입지 상 불가함 등을 이유로 수차례 명백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음에도  광주시의 안하무인격인 일방적 사업추진 행태와 군민의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광주전투비행장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이자 무안군의회 부의장인 박성재 의원은“군공항의 무안 이전 반대 서명에 무안군민의 과반수 이상인 4만 3천여명이 참여했다”며 “군공항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은 무안국제공항  항공특화산업단지 등 앞으로 무안군의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지역이여서 광주 군 공항의 무안군 이전 반대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도 6일자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4개 이전후보지역 중 유독 무안군만을 방문하고 이 과정에서 마을 이장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한 내용이 민감한 개인 성향까지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무안군민들은 경악을 감출 수 없다며 보도자료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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