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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자연드림파크, 우리 밀 라면 7만개 이탈리아 첫 수출국산 밀단백질(글루텐) 사용 우리 밀 라면 수출
김인옥  |  i-w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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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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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지난 11월 29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우리 밀 라면 이탈리아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구례자연드림파크 라면공방에서 생산하는 우리 밀 라면 3종 김치라면  된장미역라면  채소라면으로 첫 수출량은 라면 7만2천개로 우리 밀 원곡으로 환산하면 약 15톤 규모다.

이 날 선적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한 오성수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 대표 쿱라면 공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오성수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 대표는“이번 수출은 우리 밀 식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다.”라며 “국내 시장에서 100% 우리밀로 만든 식품을 대중화시키는데 이어 이번 수출로 해외 시장의 판로까지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출 상품을 기획한 양희영 쿱라면 팀장은 “라면을 수입한 이탈리아 업체 측은 우리 밀 원재료를 사용한 것 외에도 Non-GMO, 첨가물 최소화에 대해서도 호평했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 밀 살리기 운동의 시발점이 구례로서 전국적으로 우리 밀 살리기 운동이 확산됐던 계기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빵  면 등 용도별로 적합한 밀 품종을 적극 확대 재배 구례군의 대표 동계작물로 육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연드림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우리밀속의 밀단백질(글루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지난해 전체 우리밀의 약 18%인 4328 톤을 소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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