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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이순신대교 추락 “컨테이너박스” 인양 완료인양한 박스, 인근 월내물양장으로 이송해 상차
이순상 기자  |  feel66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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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9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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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7일 밤 9시쯤 이순신대교 교량 위를 운행하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떨어져 광양항 해상으로 추락한 컨테이너박스 인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수해수청은 9일 11시쯤 크레인선과 잠수부를 동원해 컴테이너박스 인양작업을 시작했고 오후2시30분쯤 여수산단 GS칼텍스 제품부두 인근 월내물양장으로 이송해 상차를 했다.

해상으로 추락해 인양된 컨테이너박스는 40피트(가로 약 12m, 높이 약 2.4m) 크기로 광양항 이순신대교 인근의 수심(최저 16m ~ 최고 21m)을 감안하더라도 컨테이너박스 길이를 고려하였을 때 선박과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자칫 광양항 물류 흐름을 크게 방해할 수도 있었다.

여수해수청의 발빠른 수색작업으로 사고 컨테이너박스 인양작업을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고 광양항을 항행하는 선박의 안전과 원활한 항만 물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 했다.

앞서 여수해수청은 지난 7일 사고 발생 직후 여수항 도선사회 등 유관기관에 사고상황을 알리고 8일 10시쯤 항만순찰선 4척과 민간수색선박 1척을 투입 수색작업을 벌려 오후4시30분쯤 이순신대교 인근 해상에서 해당 컨테이너박스 위치를 파악 신속하게 임시 부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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