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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매일 현장점검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1,706개소 관리
김민재 기자  |  i-w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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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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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조치 단행에 따라 22일부터 매일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22일 아침부터 전 직원이 종교시설을 비롯한 집중 관리시설을 직접 방문해 정부 방침과 준수사항 등을 안내한 바 있다.

시는 경제적 타격과 시민 불편 등 어려움이 크겠지만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당분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 24일 목포에서 두 명의 확진자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그 필요성이 훨씬 더 커진 상태다.

시의 집중 관리대상 시설은 1706개소로  종교시설 403개소  실내 체육시설 220개소  유흥업소 154개소  노래방 200개소  PC방 141개소  학원 588개소이다.

현재 시는 매일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와 전 부서가 담당 구역 및 시설을 나눠 맡아 점검을 진행하고 있고 특히 오후에는 실내 체육시설이나 PC방  학원 위주로, 야간에는 노래방이나 유흥업소 중심으로 점검하고 있다.

시는 방역지침 미준수 시설은 정부 지침에 따라 직접 행정명령을 발동해 집회와 집합을 금지시키며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시설폐쇄는 물론 피해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법이 정한 가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지금 잠시의 멈춤이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가져올 수 있다 목포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더욱 더 개인위생수칙이나 방역지침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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