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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장, 485억 규모 “긴급민생지원책” 온라인 발표저소득층 5만여 세대 40~60만 원(세대당 10만원 추가지원)
이영춘 기자  |  i-w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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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5: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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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은 27일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저소득층 민생지원과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지원 등을 위해 적극 나선다 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총 485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 민생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책의 핵심내용인 긴급생활비는 도비 매칭사업으로 전남도 기준에 의해 중위소득 100%이하 전시민 12만 4천 가구의 37%인 4만 6천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40~60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시는 중위소득 100~110% 이하  재산가액 2억 원 이하의 일용직 근로자  자영업자  대리기사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약 5천 가구에 대해서도 40~60만 원을 지원키로 해 눈길을 끈다.

권 시장은 이번 지원은“도 지원 기준보다 대상세대 10만 원씩 추가 지원하고 의회에서도 요구한 사항으로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로 4월 중 우선 집행하고 이후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세부 계획이 확정되면 읍면동에 지침을 시달해 신청을 받고 확인 작업을 거쳐 지원되며 일정 기한을 정해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대부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중위소득 75% 이하의 실직·휴직자에 대해 한시적 긴급복지와  어린이집‧유치원 휴원 아동 1300여 명에 1인당 10~20만 원의 가정양육수당 지원 택시종사자 1인당 50만 원씩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 1만 3천여 세대에 4개월 간 가구원 수에 따라 총 40~192만 원 을  만 7세 이하 모든 아동 대상 아동수당을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상시고용 5인 이하  13000여 업체에 대해 전기  상‧하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총 39.2억 원이 지원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지원을 위해 당초 150억 원 융자 규모에서 300억 원 규모로 확대 지원하고 중소기업 발전자금 융자규모 100억 원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보증수수료 지원 18억 원을 투입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시청 공무원 3명을 파견해 신속한 자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가용재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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