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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대불산단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해야설치·운영을 위한 군민 공감대 마련 토론회
김민재 기자  |  i-w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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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1  1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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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가 지난 29일 영암군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대불산단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운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찬원 군의회 의장, 전동평 군수 문보현 전남노동권익센터 정책기획팀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불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문보현 전남노동권익센터 정책기획팀장은 대불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수요조사 결과  현재 대불산단엔 300여개 중소기업에 노동자 7000여명이 자동차부품·조선소 용접 등 분진  화학유해 물질을 사용하는 일을 하고 있으나 대불산단 노동자 75%가 작업복 세탁은 집으로 가져가 가정용 세탁기를 활용해 세탁하고 있어 가정내 교차 오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인 김해시와 광주시 세탁소 건립 추진에 따른 문제점  재정적자에 따른 대안 그리고 대불산단 실정에 맞는 전남형 노동자 세탁소 건립을 제안했다.

이자리에서 영암군은 50평 내외의 작업실과 사무실  종사자 휴게실을 갖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2021년 9월 운영 목표로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3층 건물) 1층에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기천 영암군의원은 이번 토론회 좌장 역할을 맡으면서 “대불국가산업단지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전국 최고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를 위해 집행부와 의회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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