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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상생발전협, 출범…남해안 시대 본격 개막김영록 전남지사, 동서 아우르는 발빠른 행보
김상천 기자  |  i-w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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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1  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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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성장 동력과 균형 발전을 이끌 ‘남해안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31일 부산광역시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남해안권 3개 시도를 대표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한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신 남해안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2018년 12월 전남·부산·경남 남해안권 3개 시도가 광양에서 ‘남해안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이후 1년 7개월간 논의 끝에 일궈낸 값진 결실이다.

이 자리에서 남해안권 3개 시도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경전선(부산~목포) 고속화 추진 남해안 관광도로 건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성공 개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남해안권 공동 대응 등 관광·문화·교통·물류 분야에서 남해안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7개 공동협력과제를 논의하고 지속적인 추진을 담보하기 위한 ‘남해안 상생발전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 출범식은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남해안 시대의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자리다”며 “오늘 논의한 공동협력과제들을 국가프로젝트화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수도권에 대응해 비수도권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최근 정부에서 본격화하고 있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3개 시도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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