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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지역감염․해외유입 환자 2명 발생대구 확진자 접촉 통한 감염 및 25번째 해외 유입
김상천 기자  |  i-w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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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9  10: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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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내에 19일 ‘코로나19’ 전남 45번  4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 45번 확진자는 체코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으로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광명역에서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나주역에 도착했다.

도착 즉시 어머니 차량으로 장흥군 임시격리시설에 도착해 검체 채취 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18일 오후 8시 반께 최종 ‘양성’판정 받아 강진의료원에 즉시 이송돼 격리 입원 조치됐으며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다.

확진자와 함께 KTX를 타고 온 동승자 6명은 접촉자로 통보돼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나주역에서 차량에 함께 동승한 어머니는 검사결과 ‘음성’ 판정받아 임시격리시설에서 자가 격리중이다.

전남 46번 확진자는 영광군에서 거주중인 60대 여성으로 대구 만 5천 766번(전국)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4일 오전 영광군 자택에서 남편 차를 이용해 대구 확진자인 여동생과 함께 광주터미털에서 버스로 대구터미널에 도착 후 친정어머니 집으로 이동해 숙박했다.

15일에는 친정 어머니집에서 여동생 집으로 이동해 숙박 후 다음날인 16일 오후 2시 40분께 광주터미널에 도착 남편과 함께 송정리 동생집에서 30분 정도 머문 후 귀가했다.

18일 오전 9시께 대구 여동생에게서 확진판정 연락을 받고 이날 영광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19일 새벽 1시께 ‘양성’으로 판정됐다.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으로 즉시 이송돼 격리 입원 조치됐으며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며 자택에서 함께 거주 중인 남편은 검사 중이며 마을 주민 등 접촉자에 대해서도 진단검사 및 격리 조치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수도권과 광주 중심 코로나19 감염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타 지역에서 방문 한 경우 가족이어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금까지 전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이 중 21명이 지역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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