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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수해극복 구례군민대책본부 19일 상경 투쟁쥐꼬리만 한 보상금 분노와 억울함만 가중 시키는 현실
이영춘 기자  |  i-w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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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6  1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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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해극복 구례군민 대책본부가 구례에 수마가 휩쓸고 간지 70여일이 지나고 있지만 피해복구와 재기를 하기에는 보상금은 턱없이 적어 도리어 100% 보상 요구 등을 위해 오는 19일 상경투쟁에 나선다.

섬진강 수해극복 구례군민 대책본부는 수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주택에 기거하는 수재민들은 더딘 복구와 폐허가 되어버린 하우스 등은 아직도 복구의 손길이 필요하고 훼손된 축사는 손도 못 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례를 방문했던 환경부장관은 피해지역의 주민이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분명하게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어기고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로부터 용역을 받거나 업무 수행 중에 있는 이들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감사원 또한 국민감사를 청구한지 40여일이 넘도록 서면조사를 핑계로 감사개시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정감사에 맞춰 국무총리실 산하에 ‘댐 피해 조사위원회’ 구성과 감사원의 즉각적인 감사개시 그리고 정부에서 책임지고 피해주민들에게 100프로 배상하라는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19일 상경투쟁에 나서기로했다.

섬진강 수해극복 구례군민 대책본부는 19일 성경해서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과 요구서 전달을 그리고 감사원을 방문해 감사시행 촉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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