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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룡 목포수협조합장, ‘수산인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당기순이익, 취임 전 대비 330% 성장시켜
김민재 기자  |  i-w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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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6  0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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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경북 포항에서 개최된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정부 유공자 포상에서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이 이날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청룡 조합장은 2016년 목포수협 조합장 취임 이후 신용사업 여‧수신 5,000억 순증으로 193%신장, 경제사업 위판고 750억원 순증으로 158% 신장해 당기순이익을 취임 전 대비 330% 성장시킨 바 있다.

실제 김청룡 조합장의 취임 전인 2016년 위판고는 1,305억원에 불과했으나 취임 후 매년 꾸준히 위판고가 증가한 것이다. 이는 취임 초부터 외지어선 유치와 위판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

더불어 김청룡 조합장은 위판 마일리지제도 최초 도입 등 각종 위판제도를 개선하고 투명한 경매제도를 확립했으며, 생산실명제, 어상자 규격화, 어류선별기 도입 등으로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공정한 거래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기도 했다.

수도권에 상호금융 점포를 개설하고 점포 재배치 및 수익구조 개선으로 흘자전환 및 여‧수신고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침체된 상호금융사업을 활성화시켜 체계적인 조합경영을 확립하여 지속적인 흑자를 시현하고 안정적인 조합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훈장을 수훈한 김청룡 조합장은 “육지처럼 바다도 이용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해상풍력 발전소측과 어업인들의 갈등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산인의 날(매년 4월 1일)’은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돼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됐다가 2011년에 다시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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