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정치
목포시, 유달경기장 매각으로 높아진 브랜드가치 확인예정가 보다 3.3배 높은 금액 매각...향상된 미래가치 반영
김민재 기자  |  i-wbc@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4.08  11:13: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목포시가 유달경기장부지를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으로 매각해 높아진 브랜드가치를 재확인했다.

지난 1일 유달경기장부지 매각 공개입찰 개찰 결과 유달경기장은 936억7천4백만원에 낙찰됐으며 이는 당초 매각예정가인 281억3천만원보다 333% 높은 금액이다.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유달경기장의 토지·건물·시설물을 최고가방식의 일반경쟁 입찰로 일괄 매각하는 공고를 진행했고 그 결과 29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 서울 소재의 중견업체에 최종 낙찰됐다.

최고가 2·3위 기업이 800억원대에 응찰하는 등 유달경기장부지 매각은 높은 열기를 보였다.

목포시는 8일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7일까지 잔금이 납부되면 유달경기장부지의 소유권은 업체로 이전된다.

유달경기장부지가 전국의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파격적인 금액에 매각된 것은 현재와 미래의 도시브랜드 가치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목포는 신재생에너지·수산식품·관광 등 3대전략산업이 1천억원대의 정부 사업과 맞물리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대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기대를 모와 투자자의 시선에서는 투자가치가 높은 도시로 다가오는 이유다.

목포시는 이번 유달경기장 매각으로 재정을 여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을 확보했고 매각금액을 종합경기장 건립비에 투입하는 등 활용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할 계획이다.

유달경기장 부지 매각은 제103회 전국체전 개최에서 비롯됐으며 유달경기장이 지난 1987년 준공돼 노후되고 공인규격에 맞지 않아 전국 규모 이상의 대회를 개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목포시는 목포축구센터 인근에 목포종합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유달경기장부지 매각대금을 재원으로 충당하는 계획을 수립했고 현재 9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여수시 시청로 100, 3층(선원동 광호빌딩) | 대표전화 (061) 684-3003 | 팩스 (061) 684-3010
등록번호 : 전남아147 | 등록연월일 : 2011.7.25 | 발행인 : 배윤규 | 편집인 : 이영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천
Copyright © 2021 복지TV전남방송.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wbctv.co.kr